‘정품 로보카폴리 완구를 편하게’ 로보카폴리 공식 스토어 오픈

  • Post category:News / PR

2~4세 유아들의 ‘첫번째 슈퍼히어로’ 로보카폴리의 정품 완구를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로이비쥬얼은 12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로보카폴리 공식스토어’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로보카폴리 공식스토어는 로보카폴리의 주요 완구류는 물론이고 색연필, 크레용, 클레이 등 문구류와 안전그림책, 인성그림책 등 도서류 및 칫솔, 치약, 젓가락 등의 생활용품까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보카폴리 인기 상품들을 판매한다.

이 중 ‘열리는 구조본부 플레이세트’와 다이캐스팅 등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스타터팩, 마스터팩, 올인원 슈퍼팩 등의 6가지 종류의 패키지는 로보카폴리 공식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구성이다. 27종에 달하는 다이캐스팅 캐릭터를 일일이 검색해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되었다.

기존에는 온라인에 유통되는 판매처와 제품 종류가 너무 많아 진품과 짝퉁 여부를 헷갈려 하는 소비자 문의가 많았으나 공식스토어의 등장으로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로이비쥬얼은 공식스토어 런칭 기념으로 패키지 또는 책 전집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로보카폴리 허브크림’을 증정하고 아이의 1:1 심리검사를 하는 ‘허그맘허그인’과 태그 챌린지 놀이시설 ‘캘리클럽’ 등의 제휴사 할인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로이비쥬얼 신승호 이사는 “완구 제품의 특성상 짝퉁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소비자가 믿을만한 구매처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번 공식 스토어 오픈으로 로보카폴리 팬들이 믿을 수 있는 온라인몰이 생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패키지 구성과 제휴 프로모션 등을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로이비쥬얼은 2월 아마존과 아마존 재팬에 로보카폴리 브랜드관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데 이어 이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까지 오픈함으로써 온라인에서의 완구 직접 유통에 나서며 수익성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