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은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싱어롱’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로보카폴리 : 노래파티> 앱과 ‘로보카폴리 터치터치 체조’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로보카폴리: 노래 파티>는 2011년 2월 대한민국 첫 방영 이후 10여년 동안 35개 언어 144개국에 방영하고 있는 로보카폴리 시리즈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뮤직비디오 앱이다.

전 세계 인기 동요를 로보카폴리 뮤직비디오로 재창작한 최신작 ‘로보카폴리 쏭쏭뮤지엄’의 노래를 비롯, 할로윈·크리스마스 동요를 즐길 수 있는 ‘계절쏭’, 노래로 미아방지·지진대피·화재신고 등을 알려주는 ‘안전쏭’ 등의 노래를 묶음 상품 패키지로 즐길 수 있다. 현재 총 8곡의 무료 곡들이 제공되며 그중 4곡은 날짜별로 돌아가며 무료로 공개된다. <로보카폴리: 노래파티>는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한다. 

‘로보카폴리 터치터치 체조’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요를 개사하고 온 가족이 함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율동으로 구성한 뮤직비디오다. 키크기 체조, 배변체조, 기분체조 등으로 춤과 노래를 통해 유아의 신체 및 정서발달 교육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했다. SK Btv, KT 올레tv, LG U+TV 등 IPTV 3사와 로보카폴리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로이비쥬얼 신승호 이사는 “언택트 시대에 부모와 아이가 신체적, 정서적으로 교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뉴미디어향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터치터치 체조’와 ‘노래파티’를 함께 즐기면 로보카폴리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최고의 ‘집콕’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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