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비쥬얼(대표 이동우)은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로이비쥬얼은 지난 2011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국내 뿐 아니라 러시아, 중국 등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공주시와 함께 로보카폴리 안전체험공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노원구와는 로보카폴리 어린이교통공원을 조성하여,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해왔다.
로이비쥬얼 이동우 대표는 “다음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통, 소방, 생활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 전개 할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가 주관하는 ‘2019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은 심각한 국내 교통문제에 적극 대처하고자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