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사 로이비쥬얼이 인기 만화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 및 사고 예방에 나선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현대자동차 교통안전교실’은 어린이 교통안전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로이비쥬얼과 현대자동차,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일산 KINTEX(2019 서울모터쇼 전시장 내)에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교통안전교실에서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 예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상세 프로그램은 교통안전영상 상영,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승합차 안전벨트 체험하기,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 등으로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활용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일산 KINTEX를 시작으로 서울 코엑스(5월), 강원도 강릉(6월)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참가희망자는 현대자동차로보카폴리 사이트(http://poli.hyundai.com)와 안실련 사이트(http://www.safelife.or.kr)에서 예약 가능하다.
한편, 로이비쥬얼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용 애니메이션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이야기’ 26편을 제작해 전세계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