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캐릭터 <로보카폴리>, 재난 구호활동가로 나서
-로이비쥬얼, 국내 최초 캐릭터 활용한 멀티유즈 방식의 구호활동 교육 콘텐츠 제작
-스토리텔링 접목한 체험형 어린이 구호활동 교육 선보여
어린이들의 올바른 안전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는 <로보카폴리>구조대가 이번에는 재난 발생 시 필요한 구호활동 안전교육에 나선다.
로이비쥬얼은 구호활동에 대한 필요성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해 <로보카폴리, 지구 친구들을 구출하라!>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8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 콘텐츠멀티유즈랩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보카폴리, 지구 친구들을 구출하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내 최초로 구호디자인에 캐릭터 IP를 접목시킨 콘텐츠멀티유즈형 체험프로그램이다. <로보카폴리> 콘텐츠는 구호활동 교육 영상 및 구호물품 디자인, 인테리어 등에 활용된다.
프로그램은 로보카폴리와 함께 지구촌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진정한 구호활동가가 되어보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으며 어린이들은 ‘구호키트 만들기’, ‘위생 구호물품 만들기’, ‘친구들에게 학교 만들어주기’, ‘위험에 처한 친구들을 그림으로 구하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로보카폴리는 모든 미션을 마친 어린이들에게 구호활동가 임명장을 수여한다.
신승호 이사는 “<로보카폴리, 지구 친구들을 구출하라!>는 국내 최초로 구호활동 교육에 캐릭터를 접목시킨 어린이 안전교육 캠페인의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18일에는 <로보카폴리> 캐릭터 ‘폴리’, ‘로이’, ‘엠버’, ‘헬리’가 소방청 최초로 영예소방관으로 위촉되는 임명식을 진행하고 소방청과 어린이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로이비쥬얼은 <로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이야기>와 <엠버와 함께하는 생활안전이야기> 등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전국 소방안전체험관 등 250여 개 소방기관에 배포해 어린이 안전교육용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