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14회 국회동심한마당’에 ‘나의 첫 번째 슈퍼히어로, 로보카폴리’가 출동한다.
국회동심한마당은 매해 1만 여명의 국민과 100여개의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모든 국민이 동심으로 하나되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며, 어린이들은 꿈의 대상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이다.
로보카폴리는 전 세계 143개국, 35개 언어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으로 특히, 3세~7세 아이들의 성장 시기에 필요한 정서적, 인지적, 도덕적 발달에 유익한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서 로보카폴리는 캐릭터 퍼레이드에 함께 할 예정으로 어린이들은 평소 만나고 싶었던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된다. 로보카폴리 퍼레이드는 5월 25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함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술사 체험, 슬라임 촉각 체험, 3D프린팅체험, 안전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 및 군악대, 오케스트라공연, 합창공연 등의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올해 국회동심한마당은 지난 해에 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로이비쥬얼 신승호 이사는 “1만여 명의 국민이 모이는 의미있는 행사에 로보카폴리가 어린이 대표 인기 캐릭터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축제에 참여하는어린이들은 꿈의 대상을 만나고, 어른들은 어린 시절 순수하고 아름다운 동심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이비쥬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와대 어린이날 초청행사, 서울안전문화축제, KT키즈랜드 운동회, 고양시 꽃박람회 등의 행사에도 함께하며 어린이들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만남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